함안박물관 영상 콘텐츠 제작 뮤지컬 애니메이션
Client 함안박물관 Date 2024.03
태초에 하늘신은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구름의 신, 비올신의 정수를 빼내어 아라가야의 제단(결계)에 봉인하였습니다. 아라가야인은 비올신의 정수에 기우제를 지내며 극진히 모십니다. 비를 원하는 기도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극심하던 어느 날, 제단에서 비올신의 정수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비올신의 분노가 깨어나게 됩니다.